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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연봉과 이적료, 나이와 발탁배경


성남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황의조는 2015년 감바오사카의

수차례 러브콜을 받아들여, 이적을 하였는데요

2015년 감바오사카와 성남의 AFC 조별경기 당시

본인 팀을 상대로 두골을 때려박은 황의조에게

강한 인상을 받아, 영입을 시도하고

세번째 구애끝, 영입에 성공을 했다라고 합니다.



이는 성남의 2부리그 강등의 충격과 더불어

성장을 준비하는 시기였던만큼, 자연스레 이뤄진

절차로 보이는데요, 당시 황의조의 이적을 추진했던

한 K구단에 따르면 황의조의 이적료를 20억으로 잡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연봉자체가 비공개기 때문에 그가 얼마나 높은

수준의 연봉을 받는지 가늠이 안되지만,

K리그 최고 연봉자인 김신욱의 경우 15억4천만원을

이동국의 경우 8억6천만원 등을 가늠할때



약 10억 이상 ~20억 이내로 되지 않을까 가늠해봅니다.

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살인 황의조는

아직 미필인 상태로 이번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한다면

군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연,인맥이 아닌 오로지 실력과 컨디션으로만

발탁이 되었다라는 이번 아시안컵 대표선수들..~!

황의조 역시 최근 9경기 6골을 넣을만큼 절정의 기량을

뽑내고 있습니다.


김학범 감독의 선택이 과연 어떤 결과로 빗어질지

모두가 주목한 가운데, 우리 나라의 선전을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