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본명 이름뜻과, 혈액형 나이 키 고향은?

김태리 본명 이름뜻과, 혈액형 나이 키 고향은?

영화 아가씨에서 파격적인 동성노출씬으로

화려히 데뷔한 배우 김태리

신인 여배우가 첫데뷔작을 노출작으로

고르기가 매우 어려웠겠지만

그녀는 복잡한건 나중에 생각하고

본인의 믿음을 밀고 가는 성격으로

가족에게도 계약을 마친 후 통보했다는 일화도

유명하죠

극단 이루에서 1년간 잡일을 하는 스태프로

일을 시작하여 정식 데뷔 무대를 2012년에 이루게 됩니다.

극단 활동과 함께 몇편의 단편 영화에도

출연하면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영국 소설인 핑커스미스를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 아가씨로 화려하게 컴백하는 박찬욱 감독의

마지막 조각 퍼즐로 낙점되면서

대중의 시선을 끌게 되죠

그녀는 90년생이며 올해 나인 29살 입니다.

키는 166cm이며, 경희대 신방과 출신입니다.

혈액형은 B형으로 고향은 서울입니다.

별자리는 황소자리이며, 말 띠 이구요 : )

특별히 종교는 없다고 하는군요

김태리라는 이름은 아버지께서 지어주신

본명이며 클 태와 배나무 리를 붙여 태리라 이름지었다고 합니다.

'배'가 유명한 동네에서 태어나,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특히 경희대 신방과라는 이력도 눈에 띄는데요

막연히 아나운서를 꿈꿔 지원한 학과였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연극동아리를 통해 연기를 접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의 길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선 조금 늦은 진입이었지만

일찍이 꽃을 피운 케이스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