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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도 한화 1차 지명을 받고, 오직 한화에서만

뛴 한화의 대표 프랜차이즈 스타이죠...

박정진이... 한화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공을 뿌릴 수 있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은퇴를 권유한 한화 구단을 정중히 거절을 하였는데요...



한화는 그의 잔여연봉을 모두 보상하면서

한화의 레전드인 그를 배려하면서 놔주었습니다.

2년간 FA 총액 7억5000만원으로 계약했었는데요
그의 연봉으로 치면 3억7천5백만원이었답니다.




183cm에 아직도 관리를 잘하고 있는 박정진 선수의 나이는

올해 43살이며 혈액형은 O형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비록 한화의 레전드를 떠나보내게 되고

혹시나 다른팀에서 만날 수 있게되어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한화에서 함께 했던 그 많은 시간

그가 함께해줘서 감사했고 고마웠습니다.



마지막은 꼭 한화에서 은퇴식을 했으면 좋겠군요

박정진 선수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