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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일, 정상훈, 김현숙까지, 웃음 신스틸러들의 앙상블!

 다시 만난 권상우X성동일이 보여줄 초특급 합이 기대되는 영화 ㅎ

[글 끝 쿠키영상 정보 삽입]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이 뭉쳐 선보이는 최강 케미에 이어 [두번할까요]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감초배우들! 성동일, 정상훈, 김현숙, 박경혜까지 울나라를 대표하는 코믹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최강의 앙상블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읍니다.


 

 가장 먼저 눈경과를 끄는 웃음 원자폭탄의 주연배우는 미친 연기력의 소유자 성동일. ‘주5일 출근, 주5일 야근방법’을 외치며 팀원들을 닥달하는 케릭터지만, 팀의 엘리트 ‘현우’에겐만은 따뜻한 충고를 아끼지 않는 직장상사 ‘이부장’을 맡아 쉴 새 없는 애드립의 향연을 선보입니다. 특별히 오직 권상우와의 끈끈한 우정으로 참석을 결심했어요고 밝힌 성동일은 [탐정[ 시리즈에선 보여줬던 추리 콤비에 이어 이번에는 [두번할까요[의 최강 사내 콤비를 결성, 다시 한번 권상우와 초특급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모읍니다.




 여기에 정상훈과 김현숙이 ‘현우’와’선영’ 커플의 오래된 절친이자 잉꼬 부부인 ‘명태’♥’홍란’ 커플로 분해 믿고 보는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특별히 ‘명태’와 ‘홍란’은 생애첫 이혼방법 후 다시 엮이게 된 ‘현우’와 ‘선영’에겐 위로 대신 뼈 때리는 현실적인 충고를 던지며 두 사람에 혼을 쏙 빼놓는 활동을 펼칩니다. 이미 많은 작품을 통하여 천연덕스러운 생활 연기로 정평이 난 두 배우는 이번에도 흡사 실제 부부 마냥 찰떡 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냅니다. 여기에 무슨 케릭터를 만나도 자신만의 개성 있는 연기로 풋라이트 받는 박경혜가 극 중 능력남 이종혁을 짝사랑하는 동물병원 간호사로 출현, 유쾌한 매력을 펼쳐 곳곳에 웃음 폭탄을 던집니다.


 

 이처럼 배우들의 열연이 합쳐져 완성해낸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케릭터와 

물오른 코믹 연기는 올해 가을 웃음으로 물든 극장가로 관객들을 초대할 것입니다.

아쉽지만 쿠ㅡ키는 없어요... 이 점 확인하시고 관람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