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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는 본명 최미향으로 올해 45세이 랍니다. 75년생이며

[고향]은 그룹주이고 174cm 50kg A형으로 알려져있으며

덕문여고, 부산여대 무용과 중퇴 후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중퇴이 랍니다.

현 소속사는 [YG]이지요

그녀의 남편은 9세 연하의 IT업체의 대표라고 해봤습니다.

올해 36살이지요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네요. 1995년 말 영화 {귀천도}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으나 부족한 연기실력탓에 도중하차해요. 1996년 서울 피카디리 '극장'에서 열린 우리나라의 이자벨 아자니 선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여 비로소 얼굴을 알리게 되는데요.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출발한 것은 1997년으로, 한창 인기 있던 드라마 {첫러블리}에 중간투입되면서 신선한 마스크로 각광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화제작 영화 {올가미}에 출연했다네요. 그 외에도 CF와 뮤직비디오 등으로 인지도를 많이 높였네요. 다만 '국어'책을 읽는 듯한 발연기를 하던 시절이었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데뷔작인 박봉곤 가출사건{1996년}에 출연했을 때에는 아예 '벙어리 정육점 여주인' 역할을 맡기도 했다네요.

일단 최지우 하면 '배용준'이 떠오르는데, 이는 {겨울 연가}의 임팩트가 워낙에 컸기 때문. 위의 사진은 겨울연가에서의 최지우와 배용준의 모습이네요. 심지어 최지우와 배용준은 1997년 드라마 {첫러블리}에도 함께 출기한 적이 있답니다.

의외로 이병헌과도 작품활동을 많이 했다네요. 드라마 {아름따운 날들}에서 최지우의 '실땅님'이 이병헌이었고,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답니다}의 남주인공이 이병헌이었는데요.

그 외에도 안성기, 류시원, 권상우, 킵태, 안재욱 등과 투탑으로 출연하였고, 에어시티에서 함께 출연했던 이진욱과는 연인관련으로도 발전하였으나 결별하였네요. {지고는 못살아}에서는 윤상현과 호흡을 맞추었는데요. 또한 주인공 of 주인공.

2018년 3월 29일 결혼한다고 깜짝 선포를 했다네요.

2019년 12월, 깜짝 "임신"을 선포를 했다네요.

다시금 좋은 소식 들려줘서 축하드립니다 ^^

행복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