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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웠던 열혈기자 에디 브룩은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비리를 쫓다가

실험실에서 '심비오트'의 공격을 받은 뒤

자신의 몸에 숙주하게된 그 녀석과

베놈으로 진화하게 됩니다.



빌런 영화가 왜 빌런 영화겠습니다.

동심파괴를 제대로 시전하면서





착한놈이던 나쁜놈이던 다 까뿌수는

모습을 보이면서... 즐거움을 (?) 주었는데요



정말 검증된 배우 톰하디가 맞다보니

전 아주 만족하면서 봤었습니다 : )

다들 어떻게 보셨는지요 ~?



특히 쿠키영상이 1편 있는데요

아주 심장이 쫄깃하더라구요



이거...말을 하면 스포가 되니... 말도 조심스럽게 되고...

전 정말 재밌었고, 드디어 개봉을 해서 기뻤습니다.

나쁘진 않습니다. so s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