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 현 폐온천 홀로 여행 가보다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는 폐온천 여행기온천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좀 더 오래된 온천을 찾다가지금 이곳은 어찌 변했나 하는 마음으로들려몬 아오모리 현의 한 폐온천 다시로 모토유라는 이 온천은곧 있을 댐건설로 조만간 수장이 될 곳이라는군요우왕 잘들렀다 - -ㅋ 이름 모를 아저씨의 동상이 있습니다.혹여나.. 우리 나라에게 나쁜짓을 한 아저씨일 수 도 있어서한번 째려보고 왔구요 (단순) 가는길이 험난합니다.그래도 ~ 자연그대로의 모습이남아있거니와 하는 기대감이 불쑥 혼자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이...위험천만이죠 드디어 찾은 야외 온천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이곳에서이것저것 낙엽과 벌레들을 치워내고마음의 힐링을 해봅니다. 이 온천의 용출량은 퐁부하던데요만수까지는 30~60분이면 충분히..
캠핑의자 파타토 테이블 콤펙트한 디자인에 빠지다 여름은 더운계절이기도 하지만, 캠핑의 계절로제가 참 사랑하는 계절입니다. 시골에서 자랐기 때문에 여름 하면 캠프는 느낌이 듭니다.현지에서는 여름의 즐거움이라고 하면 캠프 정도밖에 할 일이 없어요. 텐트를 세우고 BBQ를 하고 술을 마시고, 자연에서 놀고, 불꽃 놀이 하고 밤에는 동료들과 왁자지껄 졸리까지 텐트에서 폭로 이야기라는 것이 유행을 타지 않죠. 그런 캠프지만 이것 저것과 용구를 준비하면 당연히 짐은 대량으로.특히 대규모로 때 부피가 큰 짐이, 의자나 책상입니다. 지금은 한꺼번에 렌트할 수 있는 장소나 방갈로 등의 시설에서 캠프 기분을 맛 볼 수 있지만, 캠퍼로서는 독자적인 용구를 갖추고 싶어! 이 기분에 공감하는 분에 소개하고 싶은 것이, 경량으로..
먹거리X파일 홍삼, 가짜홍삼농축액의 심각성 최근 뉴스에 나오면서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홍삼 파문 이름만 홍삼을 쓰고, 내용물을 온갖 설탕덩어리로 범벅으로해서 만드는 모습을 보고 가히 충격 아닌 충격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일부 몰지각한 업체들이 행하는 행동에서는 일말의 양심따위는 느껴지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가짜 홍삼들은 시중에 비싼 가격에 팔리어 엉첨난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소식도 나왔습니다. 특히 제가 외국에 나갔을 때 있던 홍삼들은 대부분 성분함량이 극히 적은 ‘가짜’홍삼들이 매장을 가득 채웠는데요.. 이는 곧 우리나라 고유의 명품인 홍삼 이름에 먹칠을 하는 행동으로 보여 창피함을 느꼈답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가짜 홍삼정을 가정에서 쉽게 구별하는 방법을 소개했는데요, 가짜 구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