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 현 폐온천 홀로 여행 가보다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는 폐온천 여행기온천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좀 더 오래된 온천을 찾다가지금 이곳은 어찌 변했나 하는 마음으로들려몬 아오모리 현의 한 폐온천 다시로 모토유라는 이 온천은곧 있을 댐건설로 조만간 수장이 될 곳이라는군요우왕 잘들렀다 - -ㅋ 이름 모를 아저씨의 동상이 있습니다.혹여나.. 우리 나라에게 나쁜짓을 한 아저씨일 수 도 있어서한번 째려보고 왔구요 (단순) 가는길이 험난합니다.그래도 ~ 자연그대로의 모습이남아있거니와 하는 기대감이 불쑥 혼자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이...위험천만이죠 드디어 찾은 야외 온천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이곳에서이것저것 낙엽과 벌레들을 치워내고마음의 힐링을 해봅니다. 이 온천의 용출량은 퐁부하던데요만수까지는 30~60분이면 충분히..
정치투데이
2016. 7. 20.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