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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펙트한 실체감의 충무로 대표 배우 총출동한 걸작!

 베테랑 배우 허준호부터 대박 요정 진선규와 더불어서

 연기 내공 지승현, 빛나는 실체감 국민 짝사랑! 김사랑까지

 어디에선도 볼 수 없는 반전 매력으로 은막을 가득 메웠답니다 ^^

 


 [퍼펙트맨]은 설경구, 조진웅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선 내로라하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끕니다. 넘사벽인 연기력으로 사랑받아온 허준호부터, 대세 배우 진선규와 브라운관에 이어 은막까지 섭렵할 지승현, 클래스가 다른 실체감의 김사랑까지 각기 다른 장르에선 인정받아 온 최고에 배우들은 어디에선도 볼 수 없는 퍼펙트한 케미를 발휘하여 영화의 웃음을 배가시키는데요.


 

실제로 이번영화의 손익분기점을 살펴보자면 대략 백오십만에서 백팔십만으로 알려져있어요




 대단한 연기력으로 독보적 행보를 이어 온 배우 허준호가 힘 쫌 있는 조직 보스 ‘범도’ 역으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더합니다. 분위기만으로도 상대를 단번에 제압하는 카리스마 있는 케릭터를 만들고자 했던 용수 감독은 허준호를 단연 섭외 0순위로 떠올렸네요.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그는 비즈니스가로 활동하며 명예까지 얻고자 하는 이중적인 조직 보스 역할을 묵직한 연기력으로 소화하여 극의 중심을 잡아주었습니다.



 거기에 여러 장르를 불문하고 맡은 케릭터마다 다채롭게 소화해내는 천의 얼굴 진선규가 정 쫌 있는 순박 건달 ‘대국’ 역을 맡았습니다. [범죄도시], [극한직업]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하여 연기파 배우로의 입지를 굳힌 진선규는 이번 영화에선 ‘영기’ 역의 조진웅과 둘도 없는 절친 케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20년 지기 친구 사이인 ‘영기’와 ‘대국’의 끈끈한 관계에선 비롯되는 유쾌한 장면들은 조진웅, 진선규 두 사람에 찰떡 합을 통하여 예측 불가능한 웃음을 자아냅니다. 또한 얼마전 종영된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선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지승현이 조직 보스 ‘범도’의 오른팔이자 ‘영기’의 후배인 ‘최기태’ 역을 맡아 기대감을 더합니다. 영화 [바람], [친구2],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 선 굵은 연기로 관객들에겐 대단한 눈도장을 찍은 그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거친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하며 




새로운 웃음을 선사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적처럼 합류하게 된 선물같은 배우’라고 칭할 정도로 빛나는 실체감을 자랑하는 배우 김사랑이 오랜만에 은막에 복귀하여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늡니다. 특유의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그녀는 강한 신념과 당당한 매력이 돋보이는 각 쫌 잡는 변호사 ‘은하’ 역에 새롭게 도전하여 성공적으로 극을 이끌었습니다.

 


 요렇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성된 생동감 있는 케릭터들은 극을 더욱 풍성하게 살려주며 [퍼펙트맨]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쿠ㅡ키ㅡ영ㅡ상은 따로 없다는점 ! 알고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