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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케미 처음 보시나요?

안재홍{-}강소라{-}박영규{-}김성오{-}전여빈

 싱크로율 200% 사상 초유의 동물=사람 1인 2역에 도전한 영화 해치지않아가

시사회를 했습니다. 동산동물원 5인방의 환상적인 ‘털’ 케미!

 신선한 클럽이 기대되는 동산 5인방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이 {해치지않아}를 통해서 동물과 사람을 넘나드는 사상 초유의 1인 2역에 도전, 싱크로율 200% 캐릭터를 소화한 것은 물론, 역대급 팀워크를 선보이는군요.

 

 영화 {족구왕}{소공녀}{조작된 도시}, 드라마 {응답하라 1988}{멜로가 체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소화해내는 차세대 연기그룹 배우 안재홍. “몰입력이 상당해요. 안재홍의 다채로운 모습을 체크할 수 있을 것”

이라는 손재곤 관할의 말처럼 {해치지않아}에서 생계형 수습 변호사부터 동산그룹크의 패기만만 새 원장, 북극곰까지 




1일 3직업에 시달리는 ‘태수’ 역할로 짠내를 유발하며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네요. {써니}의 ‘하춘화’부터 {미생}의 ‘안영이’까지 당당하고 주용적인 <여성>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러블리를 받아온 ‘털털’한 매력부자 강소라가 수의사 ‘소원’과 정면승부 사자로 변신에 나서 궁금증을 자아낸답니다. 여기에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와 정통 사극 {정도전},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남자 적용 해명서} 등의 작품에서 legend 연기를 선보인 연기 장인 박영규가 동산그룹크를 말아먹은 ‘서원장’과 목만 남은 기린으로 출연해 명불허전 생활연기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준다. 한편, 살벌한 악역부터 인간미 넘치는 

코믹 캐릭터까지 매 작품 강렬한 연기로 각광받은 개성그룹 배우 김성오가 동료를 짝러블리하는 사육사 ‘건욱’이자 고릴라로 변신해 순애보 매력을 뽐내고, 독립영화 {죄 많은 소녀}와 드라마 {멜로가 체질} 단 두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괴물




 신인 전여빈이 엉뚱한 사육사 ‘해경’과 자이언트 나무늘보로 출연해 ‘거대한’ 실존감을 발산해요.

 

 “행복하고 즐겁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은 현장이었다“{안재홍}, “동물 탈을 쓰고 뒤뚱뒤뚱 걷는 리얼한 연기에 서로 많이 웃었다”{강소라}, “촬영현장에 요번 것 자체가 일 하러 가는 게 아니라 쉬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전여빈} 등 최고의 호흡으로 완성된 동산그룹크 5인방의 환상적인 ‘털’ 케미는 2020년 1월 [극장]에서 체크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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