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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오늘은 그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울산출신인 그는

우리나라의 성악가이자 트로트 음악꾼. 영화 [그룹그룹로티]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최근 미스트롯의 돌풍의 주인공이도 한 그는 91년생으로 올해[나이]는 30살로 알려져있어요. 김천예고를 졸업 후 한양대 성악과를 중퇴하였지요

울산광또한 출신으로 초등학교 때 가출한 부모 대신 할머니 밑에서 자랐답니다. 방황하던 중학교 시절, 김범수의 ‘보고싶다’ CD를 사기 위해 찾은 음반매장에서 우연히 ‘네순 도르마’{루치아노 그룹바로티}의 웅장함에 매료되어 성악을 출발했다네요. 온 몸에 문신을 새기고 교내폭력서클에 가입할 정도로 문제아였으나, 2008년 할머니가 수장암으로 숨지며 남긴 "하늘에서 지켜볼 테니 똑바로 살라"는 말에 마음을 다잡고 성악에 매진했다네요. 

2009년 김천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에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했고, [YOUTUBE]를 통해서 이 동영상을 본 RUTC 아카데미 관련자들의 제의로 독일 유학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음악하게 된 근거는 2008년 키워주신 할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시면서 "하늘에서 지켜볼 테니 




똑바로 살아라"라는 유언을 남겼지요. 이를 들은 김호중은 성악에만 매진했고, '스타킹'까지 출연하게 됐습니다. 당시 RUTC 아카데미 측은 '스타킹'을 보고 김호중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당시부터 김호중의 독일 유학생활이 출발됐습니다. 김호중은 우리나라 인재상과 세종음악콩쿠르 1위를 차지한 수상경력도 갖고 있답니다.

김호중의 이러한 인생 스토리는 영화 '그룹그룹로티'로 제작되기도 했다네요. 김호중 역할은 배우 이제훈이, 그에게 성악을 가르친 스승 서수용 역에는 배우 한석규가 열연했다네요.

2020년 1월부터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에 참여자로 출연하였네요.




2020년 1월 16일 미스터트롯 3화에서 예선무대 1대 진으로 등극하기도 하였으며

2020년 1월 24일 미스터트롯 3화에서 본선무대 선으로 등극하였네요. <타장르>부팀{고재근,강태관,미스터붐박스}은 올하트를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