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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에서 만점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비가일은 (본명 아비가일 알데레떼) 파라과이 출신뢰 방송인이랍니다. 부모님 모두 파라과이인이었는데 모친만 한국 국적으로 귀화했어요. 온패밀리가 한국으로 이민왔지만 아비[가일]은 여전히 파라과이 국적이랍니다.

그녀는 87년생 올해 34살로 알려져있으며 한서대 신방과를 나왔습니다.

파라과이에서 살 때 모친이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페인어 학원을 운영했으며, 한[국어]가 유창해서 한[국어] 번역이나 통역일도 했어요고 한답니다. 모친이 어렸을 적 이웃집에 한국인 패밀리가 살았는데 그 이웃 패밀리를 통해서서 한국 음방식도 먹어보고 한[국어]에 관심을 가지는 원인이 되었다고 하며, 이모가 세 분 있는데 세 분 모두 한국인 남편과 결혼하는 등 한국과 인연이 깊었답니다. 

특이한 점은 이종사촌들이 모두 한국 혼혈이지만 사촌들은 다들 파라과이에 거주 중이며 한국음방식도 잘 못 먹고 한국말도 전혀 할 줄 모른다는군요. 반면 유일하게 한국 피가 섞이지 않은 아비[가일]만 한국에 거주 중이고 한[국어]를 할 줄 안다고 한답니다. 어린시절 이모네 집에 놀러가면 다른 현지인의 집과는 다르게 현관문에서부터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했으며 가지각종 한국 반찬들이 있었고




 아비[가일]의 모친이 아비[가일]의 도시락에 가끔 한국 반찬[짱아찌, 멸치볶음 등]을 싸주셨다고 한답니다. 2002 FIFA 월드컵 때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했던 아비[가일]의 모친이 한국에 홀딱 빠져 여기서 딸을 학문시켜야겠다고 마음먹었고 아비[가일]이 파라과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온 패밀리가 한국으로 이민을 왔다고 한답니다. 해피투게더 방송에 따르면 아비[가일]의 부친은 한국에 거주하고 계시지만 한[국어]를 전혀 못 한다고 한답니다.

한국에서 한서대학교를 다니던 중 방송에 출연하며 방송인의 경과를 걷게 된답니다. 한국 거주 외국인 [여성]들의 토크쇼인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서 이름을 알렸고 2018년 현재까지 8년째 리포터로 활동 중이랍니다. 2010년엔 뮤지컬 춘향전에서 배우로 활약하기도 했어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11번째 게스트이자 두번째 [여성] 게스트로서 워킹맘 친구들과 함께 출연하였답니다.




2살 연상의 파라과이 교포 출신 주한미군남자친구와 2020년 1월 4일에 결혼하였답니다.




 남자친구는 아비[가일]의 남동생 소개로 5년 모두터 만났으나 2016년 말 [남자친구가] 다른 나라로 가게 되면서 결별했어요가 2019년 3월 재결합을 하였답니다. 두 사람 모두 서울에 거주하여 결혼방식은 서울에서 올리고 신접살림도 서울에 차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