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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개그맨이자 자연인[?] 윤택은

본명 임윤택 72년생 올 48세로 서울 출신이지요..

181cm 95kg A형으로 슬하에 아들 1명이 있지요

<학력>은 성남고 중퇴 후 '검정'고시를 치르고 백석예대 관광학 학사를

거쳤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지요



1994년에 연극 배우로 앞서서 데뷔하였답니다. 이후 2003년에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 데뷔를 하게 되었답니다. 컬투, 만사마 정만호, 리마리오 이상훈, 화상고 김기욱 등과 함께 (웃찾사)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개그맨이었답니다. 당시 유행어는 "좋아좋아~".


"SBS"를 떠난 후에는 Cable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지요. Cable 방송 진출 이후의 대표작은 (나는 자연인이다).



아프로 헤어스타일로도 매우 유명합니다. 연예계 뿐만 아니라 한국 내에서 독보적이지요. 전성기 때는 헤어스타일 뿐만 아니라 모두적인 스타일이 비슷했던 데프콘과 형제 기믹으로 예능 프로그렘에 섭외되는 경우가 많았네요. 데프콘이 헤어 스타일을 바꾼 후로는 옆옆 마을의 모 후배 개그맨과 종종 엮이는 중 또 드래곤볼의 미스터 사탄하고 헤어스타일이 비슷합니다.

사실 그는 2012년 늦은 결혼을 하였는데요

여러군데에 연관검색어로 뜨는 윤택 이혼. 재혼 루머는 사실은

그의 아내가 한번의 이혼 아픔이 있던부분이

거꾸로 와전이 되어 생긴 해프닝이라고 합니다.




데뷔 초기에는 프로필 <나이>를 1980년으로 속여서 활동한 적이 있었답니다. 본래 <나이>보다 8살이나 어리게 다닌 셈랍니다. 그러하여 모 익명의 1980년 생 방송인은 윤택이 프로필상 <나이>가 자기랑 동갑이라 방송에서 말놓고 다녔다가, 열받은 윤택에게 진실을 듣고 데꿀멍했어요는 에피소드가 있지요.






옛날 연극배우 시절 프로필 사진이 컬투의 정찬우와 매우 흡사합니다. 사실 특조심 아프로 머리까닭에 우스꽝스러운 [이미지]지만 이런 유형이 그렇듯 머리만 바꿔도 사람이 바뀐다. 한 번은 원나잇 푸드트립 촬영을 했을때, 해가 떠있을 때 촬영을 출발했으나 밤이 되어 점점 하늘이 어두워져 아프로 헤어스타일이 뒤랑 색깔 차이가 안 나 흡사 대머리가 된 것처럼 방송되었는데, 이 때는 돈 스파이크와 꽤 닮았네요.





외견적 모습과 다르게 오프로드 주행과 캠핑 매니아로 잘 알려져 있지요. 본인이 소유한 지프 랭글러 SUV에 늘 캠핑 장비를 실어두고 방송이 없는 날엔 어디든 다녀간다는군요. 그의 대표 출연작이 된 (나는 자연인이다)는 그의 경향과 잘 맞는다고 할 수 있지요. 약초 지식도 보편인이라면 잘 '구별'하지 못할 식물들을 잎사귀만으로도 알아차릴 수준으로 해박한 편이고 조리용 군불 때기 및 장작 패기 등도 수준급이지요. 마초적 성격과는 별개로 잔정이 많은 편인지, 출연자들의 딱한 사정을 듣고 있을땐 어김없이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꽤 후덕한 체형인데다가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을 할때면 꽉끼는 등산복을 주로 입기까닭에 살찐 것이 더 부각되보이네요. 그나마 2018년 이후에는 따로 관리를 하는지 전보다는 체중이 많이 감량된 모습으로 출연하고 있지요. 실제 지인의 말에 의하면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요고 합니다.



(웃찾사) 초기 출연 당시에는 성우 장정진 성대모사를 꽤 잘 선보였답니다. 특히 홍두깨 선생님 컨셉. 같은 시기에 원인 최기섭 역시 홍두깨 성대모사를 선보였답니다.

산속이나 무인도 등 외딴 지역에 사는 사람들과 숙식을 함께 하면서 그들의 생활상을 촬영하는 프로그렘인 나는 자연인이다에 이승윤 혼자 이행을 전담했지만 윤택이 중간에 '가세'하여 현재는 둘이 번갈아가며 이행을 담당하고 있지요. 자연인에 대한 호칭은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데 <나이>차가 많이 나면 "부친"[주로 70살 이상], <나이>차가 적게 나면 "형님", [여성] 자연인에게는 "누님"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