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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블리 공효진은 조연으로 발족해, 주역급으로 성장한 배우로

전형적인 미인상은 아니지만, 확실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이지요, 80년생인 그녀는 이번연도"나이" 41세로 서울 출신으로 172cm "혈액형"은 A로

알려져있답니다. 양천중, 존폴칼리지, 중흥고, 세종대 영화예술학을 나왔으며

종교는 천주교이며 아직 미혼 싱글이라고 해요..



사실 그녀는 배우가 아닌 90년대 후반 한창 유행하던 패션잡지에서 모델로 활동했답니다. 추측에게 얼굴을 알린 건 무선호출기가 아직 현역이던 시절, 충격과 공포의 "700-5425" 광고 모델로서, 한창 유행하던 엽기컨셉과 맞물려 혜성과 함께 등장했답니다. 스크린에는 1999년 김규리{김민선}, 박예진, 이영진과 함께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의 조연으로 데뷔. 이후 <화려한 시절>, <네 멋대로 해라> 등 브라운관에도 모습을 비추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답니다. 스크린에서는 메이저 작품보다는 저예산 작품에 참여하는 편이군요.

게다가 브라운관에서는 그 누구보다 독보적인 필모를 쌓아가고 있답니다.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잡으며 오랫동안 추측들에게 러블리받고 있는 톱배우이군요.

드라마{파스타, 최고의 러블리}이후 러블리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공블리{공효진(+)러블리}란 별명을 얻기도 했답니다.


현재는 연기자로서 뿐만 아니라 패셔니스타로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답니다.



드라마는 추측성을 어느 정도 감안하고 [선택]하고, 영화는 해보고 싶은 것을 위주로 [선택]한다고 하는데, 주역으로 출기일 대다수의 드라마가 상당한 인기를 끌고 화제를 모으는 것을 보면 드라마를 [선택]하는 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듯하고 영화는 비주류 적 감성이나 B급 정서의 작품들에 많이 출연하는 편이라 흥행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은근히 작품성을 인정받는 것이 많습니다.





2007년 <고맙습니다>라는 드라마에서 그전까지의 보이시하고 마이페이스이고 왈가닥인 image를 기억하던 팬에게 좋은 의미로 충공깽을 선사하였으며, 이 작품은 공효진이 제일 아름답게 보이는 드라마 중 하나로 뽑힙니다. 고맙습니다라는 작품 자체도 가슴 따뜻해지는 드라마란 평가가 많으며, 영상과 내용이 매우 아름답다. 여담으로 이 작품은 군 문제로 물의를 일으켰던 장혁의 복귀작이었던 데다, 작중 공효진이 맡은 배역도 [미혼모] 역할이라 다른 "여성" 연기자들이 고사했답니다고 하는데, 이를 공효진이 수락하여 프로듀서진이 고마움을 표했답니다고 합니다.


2010년 <파스타>에 출연하여 공블리란 별명을 얻게 되었는데, 프로듀서진은 고맙습니다 이전까지 보여주었던 억척스럽고 반항아적인 image를 염두에 두고 캐스팅 했는데 공효진이 프로듀서진이 대중한 image와는 다른 컨셉의 연기를 했답니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러블리스러운 모습과 자연스러운 커플 연기에 상당수의 "남성" 팬이 녹아내렸으며, 대짜 호응을 얻어 연말 시상식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감독이 이선균과의 연기 후 민망해 서로 웃는 부분 등을 "편집"하지 않고 포함하기도 했답니다고 합니다. 10년 차 커플의 위력이군요



라디오에서 이때 하도 주변에서 저런 말이 많아 류승범이 질투한 적도 있어요고 하였습니다. 또한 류승범에게는 실제 파스타처럼 애교가 많지 않았습니다고 합니다. 모 인터뷰에서 밝히길, '이선균 씨랑 연애 하는 기분으로 연기해요~.' 이에 이선균이 받아치길 '바람 피는 기분으로 연기해요..'


실제로 공효진은 여배우로써는 정말 빼어나게 예쁜 편은 아니지만, 이런 로맨틱 코메디에서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정평이 나 있답니다. 공효진의 연기 내공을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 정반대의 경우, 자타 공인 조각 미모의 예쁜 얼굴이 연기력 덕에 못생겨 보인다는 평을 들은 한[가인]과 같은 배우와는 대조적이군요.



2011년 <최고의 러블리> 출연으로 로맨틱 코메디의 여왕이란 기명을 얻었고, "떴다"라는 소리를 류승범에게 들었다고 합니다. 상당히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디씨 최고사갤에선 캐릭터만 보면 비호감 캐릭터지만 공효진이 연기해서 공블리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 촬영 종반부엔 하루 2시간 자며 링거 맞고 촬영했답니다는 후문이 있답니다.

2013년 <주군의 태양>에서 귀신을 보는 여자인 태공실 역으로 출연해 소지섭과 러블리스러우면서도 코믹한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주군의 태양은 최고의 러블리에 이어 홍자매와의 2번째 만남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답니다. 역시 20%가 넘는 시청률을 서류하며 공효진이 로맨틱 코메디의 여왕임을 실증했답니다.



2014년 <괜찮아, 러블리이야>에서는 정신과 전문의 지해수 역으로 출연해 체결성과 힐링 드라마를 연출하였습니다. 공효진은 드라마 종방연 때 작가 노희경으로부터 "지해수는 그 무슨 배우도 할 수 없었습니다. 오직 공효진이었기에 가능했답니다"는 극찬을 들었습니다.




2015년 <프로듀사> 에서는 까칠그러나 은근히 허당인 예능국 PD 탁예진을 연기하여 차태현, 김수현, 이지은과 호흡을 맞췄는데요



2016년 <질투의 화신>에서 기상캐스터 표춘당 역으로 출연해 조정석과 로맨틱 코메디 드라마를 연출하였습니다. 특히 조정석과의 케미로 인기를 끌었으며 작품성보다는 연기가 뛰어났다는 평이 자자합니다.



2019년에는 <동백꽃 필 무렵>의 주역을 맡았는데 드라마가 대 성공을 거두었고, 생애 처음으로 연기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영화에서는 첫 출연작인 여고괴담에서부터 보이시하거나 마이페이스 image의 캐릭터를 주로 연기하고 있답니다. 영화 '미쓰 홍당무'에서는 이런 마이페이스이고 극도로 찌질한의 극한을 달리는 캐릭터가 극대화 되었고, 이 영화를 통하여 대한민국 영화대상 여우주역상을 받게 된답니다. 단, 드라마에서는 착하고 순진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악역에게 당하는 장면에서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데 뛰어나지요.



영화 쪽에선 저예산 영화에 주로 참여했고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때부터 <가솔의 탄생> , 단편 영화 <그녀의 연기> 등등 명세한 감성으로 평단의 인기를 받는 김태용 감독의 페르소나로 그의 영화에 단골 출연하는 편이군요. 허진호 감독의 <만족> 에서는 조연이었지만 극중 임"수정"과 대비되는 도시 여인의 모습을 연기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B급 감수성이 물씬 풍기는 류승완 감독의 <다찌마와 리> 에도 출연했으며 <미쓰 홍당무> 는 공효진 특주의 개성 있는 연기와 별격한 캐릭터의 창조로 평단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하정우와 로맨틱 코메디 영화 <러브픽션> 을 촬영하기도 했으며, 엄지원과 함께 열기일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에서는 뒤틀린 모성애로 가슴을 울리는 연기를 선보여 참신한 연기 변신을 했답니다는 인기를 받았습니다. 2017년에는 이병헌과 더불어 <싱글라이더> 에 출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