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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김민아는 경인교대 초등가르침, comeputer가르침 학사출신으로 안양출신랍니다..

91년생 올 30살로 166cm 46kg O형이지요




커리어가 꽤나 별격한데, 통학시간이 1시간 넘게 걸린다는 이유로 고등학교를 자퇴한 경력도 있으며 경인가르침대학교를 졸업하고, [아시아]나항공 국제선승무원을 거쳐 딜라이브{당시 C&M}에 입사해 활동했답니다.

 그러다 딜라이브를 다니던 중 인사하며 친해진 타사PD의 소개로 <JTBC> 아침뉴스팀 기상캐스터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015년 12월에 <JTBC> 기상캐스터가 되었습니다. 첫 방송은 2016년 1월 4일 <JTBC> 아침뉴스.

이렇듯 경력이 화려하다 보니 자소서나 면접은 만렙인지, 얼마 없는 본인의 유투브 영상 중에 2개가 자소서 관련 영상이군요. 본인피셜로도 한 자소서 쓴다고 합니다. 라이엇 LCK 방송실행이자 공채 자기소개서에서 스킬 QWER을 이용하여 기지있게 내용을 작성한 것이 크게 어필이 되었다고 합니다.. 본인이 가르치는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자소서를 피드백해주면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아나운서이지만 <JTBC>의 program들에 자주 출연하며, 사실상 <JTBC>가 낳은 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보통 기상캐스터를 하다가 아나운서 또는 스포츠 아나운서가 된다거나, 유명해져서 다른 예능쪽 방송으로 나가는 등 전업을 하는 경우가 많고, 기상캐스터의 수명은 보통 1-2년인데, 김민아는 2016년 초부터 연이어 한 곳에서 기상 방송을 하고 있으며 거기에 더해 스포츠 program 실행과 2019년도부터는 LCK 인터뷰어까지 병행하고 있답니다.

평일에는 아침방송 준비 이유에 새벽 5시까지 출근을 하고, LCK가 있는 날이면 밤12시가 가까운 시간까지 근무하며 그 외에도 아나운서 아카데미 강의를 한다거나 다른 방송 녹화를 하는 등 정말 바쁘게 살고 있답니다. 제일 친한 친구들도 분기에 한 번 정도 본다고 합니다. 대중보다 잠이 부족하지는 않다는데 자기를 '쪽잠의 달인'이라 칭합니다. 아침방송 이후 숙직실에서 잠을 자는 등 시간 날 때마나 여기저기서 잘 잔다고 합니다.





배성재 아나운서와, 동명이인 스포츠 아나운서인 김민아를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다변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모습을 갖춘 점이, 김민아 아나운서 짐짓 야구와 골프를 아우르는 전문성으로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롱런하고 있는 게 대단하다고 합니다. 방송하는 사람 중 유일하게 친한 언니는 [채널]A의 추혜정 기상캐스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