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대한민국의 만화가 중 인지도 면에서 1, 2위를 다투는 인물인 이현세는 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랍니다.. 울진 출신이지요.

대한민국의 만화가 겸 세종대학교 ANIMATION과 교수이자 문화컨탠츠가르침센터 대표교수, 대한민국만화가협회 부회장{1992~1996}, 경찰홍보 자문위원, 대한민국만화영상진흥원 3대 이사장{2009~2012} 등의 직함을 갖고 있고 2006년에는 대한민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도 맡았습니다. 대표작으로 공포의 외인구단이 있답니다.




 현재는 구세대 작가로 명성이 좀 떨어진 것 같지만 전성기였던 7, 80년대에는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대한민국만화계의 지존 중의 지존이었습니다. 특히 최고 히트작인 공포의 외인구단은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이를 통하여 TV 광고에 섭외될 정도의 지명도를 갖춤하였습니다.

좋게 말하자면 선이 굵고 강렬한 작품을, 나쁘게 말하면 철저하게 시대의 수요에 맞게 마초스러운 작품을 주로 그렸고, 이런 작풍은 1980년대 당시의 대한민국정서에 맞았기에 추측의 공감을 얻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당시의 색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바람에{다시 말하자면 매너리즘} 세월이 지나며 명성이 쇠퇴하게 된 원인이기도 합니다.

상당수의 작품에서는 컴플렉스적인 히스테리를 드러내는 정신형상이 위험한 막장 캐릭터가 흔히 등장합니다. 후기작으로 갈수록 성인만화적인 사고로 모든 걸 <해결>하려고 드는 경향이 무척 강합니다.

작중 캐릭터들 중 인기가 높은 캐릭터를 골라서 돌려 적용하며, 2010년까지도 이런 시스템으로, 대다수가 대본소 만화나




 가끔 웹툰 아니면 스포츠 신문연재로 유료 연재로 살고 있답니다. 80년대 인기 작가들이 몰락한 것에 비하면 그래도 나은 셈 입니다.

캐릭터는 동일하더라도 일단 한번 작품을 내면 그 속편격인 작품은 절대로 내지 않는다는 신조를 지켜왔다고 합니다. 그만큼 다변한 소재에 도전하고자 하는 도전정신이 있어요고 할 수 있겠으나, 반면 허약한 획정으로 인한 비판도 생성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서는 아래 항목에 추가 기술합니다.

한편, 이현세의 일대기를 다룬 <KBS> 1TV [인간'극장'] '고등어와 크레파스'가 95년 방송됐는데 영화배우 박세준이 주인공 이현세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대학교수이지만 대학을 나오지 못했는데요

한국전쟁 통 의 상황으로 인한 복합적인 문제가 따랐기 때문이랍니다.

그래도 워낙 실력이 출중한 군계일학이니 대학교수에 임용이 되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