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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의 정치길을 보자면, 스스로의 정의를 찾기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나아감이 보이는 인물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여,야당을 옮겨가면서 철새라는 비난을 받아왔지만

그러한 비난을 감수하면서도 그는 자신의 정치 철학을

지키기 위한 행보를 멈추지 않아



저는 참 신뢰가 가는 정치인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는 올해 72세 (47년생)으로

고향은 경기도 시흥시 출신입니다.


명문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 한 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 인정을 받았습니다.



93년까지 대학교 강단에 있던 그는

본격적으로 정치판에 진출한연도는 95년도로




이후 보건복지부 장관, 경기도 도지사 등을 역임하기도 하였는데요



총 5번에 선거에 출마해 2번의 낙선사례가 있습니다.



그의 아내 이윤영 여사는 그보다 1살 더 많은 73세로

약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랜기간

그를 조용히 내조해왔는데요



두사람의 만남, 서울대로 어학수업을 들으러 온 이윤영이

서울대생 손학규에게 길을 물었고, 이내 첫눈에 반한

손학규가 차를 한잔하자고 하면서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