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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럽파이브로 엉첨난 활동을 하고 있는 개그우먼 신봉선은 

80년생으로 올해 40살이 랍니다.

부산 서구 아미동이 고향이며, 집안의 막내로 러블리를 독차지 했었었죠

157cm에 O형이며 영도여자상고 정보처리과를 나온 후

부산경상대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져있고



KBS 20기 공채 개그맨이 랍니다. <그전에 03년도 SBS 공채도 붙었죠>

정방식으로 데뷔하기 이전에 전유성이 이끄는 극단 '코매디 시장'에서 4년 동안 연기를 배웠다. 이를 근거로 03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미녀 응원단'이라는 코너로 방송에 데뷔했다네요. 01년과 04년 두 번에 걸쳐 KBS 공채 테스트에 응시했지만 송두리째 낙방했다네요.

그러나 05년 KBS 공채 기 테스트에서 합격하며 정방식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폭소클럽과 개그 콘서트를 통해서 이름을 알렸다. 특히 봉숭아 학당에서 맡은 '봉써니' 역할을 통해서 인기를 얻었다. 05년 KBS 연예대상에서 안영미와 함께 '코매디 부분 여자 신인상'을 공동수상했다네요. 이후 뮤지컬, 대화가 소요해 등의 코너에서 인기를 받으며 입지를 다졌답니다.



08년 이후 개그 콘서트에서는 하차하고 예능 Program MC 및 패널로 활동 진로를 바꾸게 되는데요. 당시 신봉선은 정말 잘나가는 개그맨이었고 예능 진출 후에도 더 잘돼 CF를 쓸어담는 듯 "슈스"였네요. 그 무렵 개콘에서 함께 날아다녔던 동료 개그맨들은 강유미 안영미 등 많았지만 개콘을 나와서도 신봉선처럼 예능에서 잘된 경우는 드물었네요. 그 시대 때 개콘, 웃찾사 등을 나와 예능을 하게 




된 개그맨들 중 압도로 제일 잘된 케이스가 신봉선이랍니다.

07년 5월부터 KBS 2TV 해피투게더 프렌즈에 합류했다네요. 07년 10월부터 정규편성된 무진장걸스에 합류했다네요. 07년 KBS 연예대상에서 '코매디 부분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네요.



08년 SBS 일요일이 좋다 '체인지' 코너에서 여음악꾼으로 변신하려고 했으나, 분장 전후가 똑같아서 실패했지만요...ㅎ

08년 4월부터 방송한 KBS 샴페인에서 신동엽과 함께 처음으로 메인 MC를 맡았답니다.

17년 7월 부로 다시 개그 콘서트로 복귀했다네요. 이제는 시대가 바뀌고 타방송사 출연 제한이 풀린지 꽤 된지라 복귀 이후로도 예능 활동 심지어 계속적해서 하고 있답니다.



성형수술에 대핸서...

대학교 1학년 때 코 성형수술을 받았답니다. 성형외과가 아닌 이비인후과에서 했다네요고... 이후에도 재수술을 몇 차례 참작한 것으로 보이며, 14년 이비인후과가 아닌 성형외과에서 코 재수술을 받았답니다. 그러나 추측만큼 드라마틱한 결과는 




아닌지라 "코 수술했더니 코만 예뻐지더라"라고 드립을 종종치고 있답니다.



이 외에도 데뷔 초 필러 수술 의혹시도 받았답니다. 그러나 순전히 얼굴에 살이 쪄서 그래보이는 것이라고 해명했다네요. 참고로 08년 허리 사이즈가 33인치라고 밝혔을 정도로 지방이 알차다. 이후 해피투게더에서 몰래 재본 허리 둘레는 31인치. 신봉선이 몰래 소품으로 나온 줄자로 허리둘레를 재본 적이 있는데, 이를 훔쳐 본 유재석이 갑자기 "해피투게더 써리원!"이라고 외쳤답니다. 몸매가 지금처럼 변한 이유로는 예능 프로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개콘 시절에 비해 시어르신오를 짜고 '합'을 맞추느라 몸을 움직일 시간이 적어진 데다가, 결정적으로 방식탐이 강하고 특히 과자류의 군것질거리를 무척이나 즐기기 때문이라고 해요.


아 그리고 쌍커풀은 자연산이네요.


음악꾼 신봉선에 대핸

코매디언으로서의 재능도 뛰어나지만, 춤도 음악도 잘 추고 잘 부른데요.


13년과 14년 '봉선이 project'로 활동했다네요. 대표곡으로 '웃자', '브런치처럼'이 있답니다. 신봉선 덕후라면 듣는 것도 괜찮으며 14년에는 끝까지 간다에 참여했다네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고정 판정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44차 경연에선 아버님 저가 가왕 될게요라는 가명으로 나와 복면매거진 2580과 함께 산울림의 '청춘'을 불렀다. 이 날 판정단들을 속이기 위해 오히려 묵직한 목소리를 냈고, 개인기 대결 때도 가만히 서 있었다고 합니다. 그 뒤 방실이견 '서울 탱고'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히자 산 함께 가만히 서 있는 모습에 한영애, 패티김 등을 예상했던 판정단을 KO시키는 장면과 MC 김성주와 판정단들을 속였네요며 패티김씨 나와쓰 한영애씨 나왔쓰 콩트하는 모습이 압권이지요.


아우라가 느껴진다고 말했던 김구라는 유승우가 아까 했던 말 뭐였냐고 물어보자 "구라야 구라"라면서 자학 개그를 했고, 김현철은 아예 울부짖으면서 자리를 이탈했다네요가 펄쩍 뛰고는 돌아와서 김성주가 더 밉다고 말했다네요. 이윤석 또한 크게 당황하면서도, "신봉선은 진정한 프로"라며 칭찬했다네요. 그 뒤 후반부에 판정단으로 다시 복귀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