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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와 DJ클래지, 그리고 크리스티나와 함께 클래지콰이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보컬. 클래지콰이와 더불어 어쿠스틱 밴드 이바디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네요. 

그녀는 79년생으로 올해 41세이랍니다. 164cm B형으로 알려져있으며



대원외고를 졸업 후 연대 불어불문학, 맨탈학을 전공하였지요




가명인 호란의 유래는 천재 유교수의 생활의 등장인물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답니다.



본명은 최수진~


대원외고 졸업자로 연세대학교 재학시절 맨탈학과 프랑스어를 전공했으며, "호란의 다카포"란 책을 쓰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능력자, 엄친딸이랍니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입가의 점이 매력 포인트다.섹시 컨셉 화보 촬영도 하는 등 그런 쪽 이미지도 밀기는 했지만, 성격은 정반대로 매우 털털해서 비주얼과 성격의 괴리가 심하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고... 상당한 글래머로 알려져 있지만 의느님의 




보정 기술이 아닌가 싶은 영상이 있었는데, 미투데이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원래 글래머라고 한답니다. 고등학교 때 부터 유명했어요고 한답니다.



거의 가성으로만 뮤직하는 가인 중 하나다.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추산하는 얇고 찢어지는 음색의 높은 가성 뿐만 아니라 중·저음역대 구간도 가성으로 내다보니 미투데이에서 밝혔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답니다. 비음을 섞은 



가볍고 흥겨운 느낌의 가성도 즐겨쓰기로 유명하죠, 이바디 1집의 '그리움' 같은 

몇몇 뮤직에서는 정말 주의 깊게 듣지 않으면 진성처럼 가성을 구사한답니다.



클래지콰이로 인해 유명해진 초기에는 EBS '책 읽어주는 여자, 밑줄 긋는 남자' 고정패널 및 여러 시사 프로그렘 게스트와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맡아 지적이고 도도한 이미지를 얻게 됐으나, 본인 스스로 내 원래 모습과 거리가 멀다며 이를 깨려는 시도를 자주 했어요. 심지어 tvN의 "리얼스토리 묘" 란 프로그렘을 비롯해서 여러 프로그렘을 이행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