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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홍석천이 오랫동안 터를 잡아놓은 이태원 식당을 포기한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화재가 되고있습니다.

오늘은 홍석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하네요

{{우리나라}}의 배우 및 방송인 겸 요방식업 사업가이네요. {{우리나라}}에서의 동성애에 대한 인방식을 바꾸는 데 앞장섰던 것으로 유명해요. 민머리 헤어스타일로 유명해요. 머리는 심플한 헤어스타일이라기보다, 젊을 때부터 탈모가 와서 아예 밀어버렸다고 해요. 그는 올해 49세로 청양 출신이 랍니다. 174cm 67kg B형으로 종교는 개신교이지요 남대전고를 거쳐 한양대 연극영화학을 나왔답니다. 



1994년 [생방송 TV정보센터] 리포터가 됐으며,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배틀식 데뷔, 드라마와 시트콤 등에 출연하였고, 방송 활동 외에도 연극, 뮤지컬에도 출연하였으며 1996년부터는 "MBC" 공채 탤런트로 정방식 데뷔했다네요.




[남자셋 여자셋]에서 여성스러운 성[격]의 패션 디자이너 "쁘아송" 역할을 맡아 주가를 날렸고, 그 인기에 힘입어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고 [광][고모]델로도 활약했으며, 2000년에는 뽀뽀뽀 이행자도 맡았답니다. 다만 "쁘아송" 이미지가 너무 강했던 탓에 "게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고 [결국] 2000년 9월 커밍아웃했다네요. 



커밍아웃 이후 한동안 전체 방송을 접어야 했다네요. 그러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로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고, 김수현의 [완벽한 러블리]으로 시트콤이 아닌 정극에 무사컴백했다네요. 이후 한동안 정극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다, 인방식이 많이 나아진 2000년 후반부터 예능Program에 얼굴을 비추기 출발했다네요. 2007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예능감을 드러내자, 지상그룹 방송제한이 풀리게 된 것이네요. 2008년에는 "홍석천의 커밍아웃"이라는 제목으로 게이 청년들의 커밍아웃을 방송소재로 삼은 Program을 이행하기도 했고, 각양각종 토크쇼에 많이 출연하면서 다시 인지도를 높여갔습니다.



아무리 그가 게이지만 역할이 확 나뉘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이래봬도 본업이 연기자인지라 인정 연기도 뛰어난 편이네요. 일례로 2006년에 개시한 [두뇌유희project 퍼즐]에서는 여자를 강간하는 역을 아주 리얼하게 소화해냈네요. 97년에 개시한 영화 [넘버 3]에서도 모텔에서 




여자와 정사를 나누는 단역으로 출기한 바 있답니다. 즉, 어떠한 [거부]감 없이 연기도 펼칠 줄 아는 연기자랍니다. 사실 이성애자 배우들도 동성애 연기를 잘만 소화한다는 점을 추측하면 배우로서는 당기한 소임일 뿐이네요.



사실 다들 어느 정도 홍석천이 게이라는 의혹시는 했지만, 막상 사건이 터지니까 일이 크게 벌어졌지요. {{우리나라}} 연예[계] 사상 최초의 커밍아웃이자 동성애라는 개념이 {{우리나라}} 진행의 수면 위로 떠오른 사건이라 참으로 여론이 들끓었는데요. 사실, 동성애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암묵적으로 실존하던 것이었는데요. 서구에서는 1970년대부터 "퀴어 스터디"라는 이름으로 학술화되고 수면 위로 떠오른 지 오래였지만, 2000년대의 {{우리나라}}은 동성애의 동자도 금기시되는 분위기였네요. 게이와 레즈비언은 그냥 기괴하고 쇼킹한 외국의 이상한 이야기로 추측하던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그렇기에 해외에서도 이 사건에 대핸서 각[광]했다네요. 타임지에서는 '아시아의 영웅'이라는 서명으로 기사를 쓰기도 했다네요.



사실 홍석천의 커밍아웃 이전은 게이냐는 의혹시도 받았지만, "원래 저 사람은 방송컨셉만 그런 것이고, 실상은 마초적이고 열혈인 상남자다"라고 추측하는 사람들도 많았었는데요. 



실제론 게이가 아니고, 이게 다 여성에게 정말 안전한 오빠처럼 다가가기 위한 위장전술이라는 




드립도 있답니다. 이성과의 스스럼없는 자연스런 스킨십을 위해 인생을 내던졌다 알려졌답니다. 물론 이 말의 주된 유포자는 신동엽. 마녀사냥 2013년 12월 6일 방송에선 "[가증]스러운 {게이} 연기 집어치워!"라고 



비난{?}했고, 2014년 9월분 방송에선 아예 {장난조지만} 저 새X 게이 아닐지도 몰라 라고도 했다네요. 당시 출연했던 한혜진{모델}은 본인에 체형 관리를 위해 매일 몸을 촬영해서 저장하고 있답니다고 말했는데, 이 때 홍석천이 '나 좀 보여줘. 나는 괜찮잖아'라고 말하자 신동엽이 저 말을 꺼낸 것. 아예 네이버 자동 완성으로 뜬다. 그리고 이 말은 각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여성 방송인이 "다른 남자는 몰라도 홍석천은 괜찮다"는 방식의 발언이 나올 때마다 줄기차게 쓰이고있답니다.



사실 이건 커밍아웃한 전 세[계] 유명인들이 자주 쓰는 드립이네요. 닐 패트릭 해리스도 자기 자신 역으로 출기한 [해롤드와 쿠마]에서 '커밍아웃한 거 여자 만나려고 친 구라임'이라는 대사를 한 적이 있고, 맷 데이먼도 [윌 앤 그레이스]에 카메오 출연했을 때 이런 컨셉인 캐릭터를 맡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