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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살펴볼 주진모는 곧고 후련한 콧날과 높이 솟은 콧대, 크고 짙은 쌍커풀, 날렵한 턱선, 작은 얼굴이 더해져 손꼽히는 미남배우 강동원, 장동건, 정우성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외모를 자랑한다는 평이 있지요. 친구 장동건과 함께 [남성]들이 선망하는 '잘생김'의 기본 조건을 모두 갖춘 표본. 30대에 접어들자 마초적 분위기와 한 층더 농익은 특유의 진한 느낌이 잘 어우러져, 살짝 느끼하면서도 부드러운 중후한 분위기를 내뿜으며 리즈시절로 손꼽히는군요. 잘생긴 외모의 정석미남 임에도 불구하고 요즈음 [여성]들이 선호하는 선이 가늘고 순한 외모의 트랜디한 인상이 아니어서 그런지 인기가 없으며 오히려 [남성]들에게 극찬받는 마스크이랍니다. 심지어 [남성]팬의 비율도 훨씬 높은 것이 특징이랍니다.

영화계에선 '여배우 띄우는 배우'라며 평가로 유명하네요. 맡은 배역을 출중히 소화함과 동시에, 




오히려 상대 여배우 때로는 남자배우가 돋보일 수 있도록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데 절륜하기 때문인데요.

이병헌, 정우성과 함께 굵은 선의 마스크, 안정적인 연기력, 흥행에 성공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들보다 잘 나가지 못한 이유는 '주진모'하면 떠오르는 대표작이 없기 때문이랍니다. 배우로서 이미지와 대표작이 제대로 [구축] 되어있지 않은 대짜배기 리스크가 자리잡고 있어 작품 활동이 줄어든 주된 원인으로 자리잡고 있지요.

심지어 잘생긴 외모에도 불구하고 추측적으로 치고나가기에 무겁다는 느낌이 있지요. 자칫 [가중]스럽게 느껴지는 




얼굴이나 저음의 <목소리> 때문인지 보고 있으면 무거운 쇳덩어리를 지고 있는 것 같다는 평도 있지요.

그는 74년생 올해 46세로 서울이 <고향>이며 180cm 70kg 인천시 체육학부 출신이랍니다.

 본명은 박진태로 84년생 아내와는 10살차이이지요 그의 아내는 의사로도 유명해봅니다.

마지막으로 그의 <혈액형>은 O형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