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신 쿠키영상 존재와 감상기 정리

악마가 사람에 모습으로 변신해 사람들을 교란시킵니다! 영화 변신이 개봉을 하였고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데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악마를 다룬 영화라서 그러기도 한듯합니다.

 2019년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악마를 다룬 공포 영화가 옵니다. 영화 [변신]은 사람에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스릴러. [변신]에 참석한 배우들 모두 입을 모아 “[변신]은 특별했습니다”고 말합니다. 기존 알려진 공포영화들이 악마에 빙의되거나, 악령 또는 혼령이 깜짝 놀라게 출현하는 식이었습니다면 [변신]은 악마가 스스로 사람에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고 전한정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신선한 컨셉에선 시작한 영화 [변신]은 세상에선 가장 가깝고도 잘 알고 있습니다고 생각했던 사랑하는 가족의 틈에 일어나는 의심과 균열, 그로 인해 발생하는 분노와 증오를 다룬다. 구마사제이자 강구 가족의 삼촌 중수[배성우]는 “인간도 여러 유형이 있듯 같은 사람도 같은 악마도 없어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는 얘기인데요, 우리들이 흔히 빙의라고 알고 있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고 때로는 보이지 않는 형태로 

영혼을 괴롭히거나, 환영처럼 누군가의 모습으로 변신도 하죠” 라고 영화 속 ‘변신’한 악마의 형태에 대해 설명합니다. 중수가 설명한 악마의 형태, 누군가의 모습으로 변신한 악마의 실체를 감독하는 것은 영화 [변신]의 가장 중요한 목표였습니다. 또한 한 장면에선 악마의 출현과 소강을 어떻게 드러낼 것인가는 연계된 숙제였습니다. 김홍선 감독은 각색 단계부터 무슨 시점에 가족이 사라지고 가족의 얼굴을 한 악마가 출현할지, 

그리고 악마가 소강할지에 대해 꼼꼼하게 꾸렸네요. 실제로 [변신]의 한 장면 중 2층의 강구[성동일]가 악마라면, 1층의 강구[성동일]는 진짜 아빠인 감독이 있는데 공포의 백미를 선사합니다. 배우들이 입을 모아 얘기하는

 [변신]의 처음 보는 악마의 실체를 관객들이 만날 차례입니다...!

 사람에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출현하는 영화 [변신]은 지금까지 한국영화에선 느껴본 적 없는 공포의 신세계로 안내할 것입니다. 

아쉬웠던점은 ~ 이번 영화를 마무리가 되면서 나오는 쿠,키는 별도로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