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울나라의 학자 및 공무원. 남북관련 전문가로 문재인 정부의 2번째 통일부 장관이네요.

1964년 강원도 동해시 출신으로 올해 나이는 56세 북평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네요. 성균관대에서 정치외교학 석사 학위를, 동 대학원에서 '조선인민공화국의 산업화와 공장관리의 정치 : 수령제 정치체제의 진행경제적 기원'이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답니다.



이후 Samsung경제연구소 조선인민공화국연구팀 수석연구원, 참작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쳐,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국가발전전략분과 통일외교위원, 정동영 당시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을 맡았답니다. 




참여정부 이후에는 한겨레통일문화재단 한겨레평화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인제대 통일학부에서 통일학전공 교수를 지냈네요.



참고로 군대는 육군병장 만기전역


19대 대선 당시에는 문재인 당시 후보 캠프에서 조선인민공화국·통일문제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이후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민커뮤니케이션분과 위원장,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전문가 자문위원역 등을 맡았답니다.



2018년 4월에는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에 제16대 원장으로 취임하여 통일부 장관으로 내정된 




2019년 3월 8일까지. 재직하며 평화협정 가안을 만들어 학술회의를 하는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했다네요.



2019년 3월 8일, 장관으로 내정되었는데요. 청와대는 김 후보자에 대핸 "학계와 정책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손꼽히는 남북관련 전문가로, 남북경협·북핵문제에 전문성과 방식견을 보관하고 있답니다"며 "현재 통일연구원장으로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조직관리 능력이 탁월하다"고 소개했다네요. 3월 2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가 이행되었고 청문회 결과를 자한당 측에서는 부적격으로 채택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