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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끝에 쿠키에 대한 정보를 넣어두었습니다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지난 2017년 약 725만 명의 우리나라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스파이더맨의 단독 무비로, 개봉 전부터 대박적인 집중을 얻고 있습니다. 올 전반기 전 세계 극장가에는 새로운 영웅의 출현을 알린 [캡틴 마블]을 시작으로 연달아 대박 기록을 경신했던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의 작품들로 유난히 뜨거웠던 가운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이러한 2019년 MCU 라인업의 웅장한 마지막을 예고한 것 인데요.



먼저, 55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MCU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연 [캡틴 마블]은 기존 MCU 영화들보다 앞선 시기를 배경으로 쉴드 국장 ‘닉퓨리’의 과거와 어벤져스 결성 시초 등 이전까지는 밝혀지지 않았던 관심가는 얘기를 선보이며 마블 최강 영웅 ‘캡틴 마블’의 합류를 알렸네요. 



이어 누적 관람수 1,388만 명을 기록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금까지의 시리즈를 집대성 하듯 새로운 영웅 ‘캡틴 마블’을 비롯한 역대 MCU 작품 속 모든 영웅들이 총출동, ‘어벤져스 어셈블’을 완성하며 전 세계 극장가에 뜨거운 전율을 선사했습니다. 특별히, 그동안 어벤져스의 주연으로 활동해온 원조 멤버들의 많은 변화를 결정하며 마블 영웅의 세대교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습니다.





이어 오는 7월 2일, MCU 페이즈 3의 마지막을 웅장하게 장식할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드디어 베일을 벗늡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엔드게임’ 이후 변해버린 일상에선 벗어나 떠난 유럽 여행에선 벌어지는 스펙터클한 얘기를 담아내는 동시에 자신의 고향 뉴욕이 아닌 유럽에선 자신의 각별한 멘토 아이언맨의 도움 없이 온전한 홀로 서기에 도전하는 스파이더맨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특별히, 이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MCU가 10년에 걸쳐 탄탄히 쌓아온 거대한 이야기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작품으로 기대감을 모읍니다. 마블의 캡틴 케빈 파이기는 “‘MCU 페이즈3’의 마지막 작품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아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라고 





밝히며 기대를 높인 동시에 스파이더맨이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이처럼 MCU 페이즈 3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페이즈 4의 핵심이 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더욱 성숙해진 스파이더맨과 쫄깃쫄깃한 스토리, 넘사벽 판을 선보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긴 서사의 시작인만큼 쿠,키는 무려 2개나 존재한다는 사실!

꼭 관람을 잘마치시고 나오시길 말씀드립니다 : )